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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CHUNG JAE - New Born

KIM CHUNG JAE - New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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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CHUNG JAE - New Born, 2022 

Chrome plate on resin
12.5 x 7 x 15 (h) cm
Edition of 50 + 5AP
Artist signature engraved on the bottom,
Hand-signed on CoA.


※ 에디션 넘버는 무작위로 배정됩니다.
Edition numbers are randomly assigned.



김충재 작가는 인간의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순수 원형, 그리고 물성과 확장을 주제로
2020년부터 ‘Newborn’이라는 타이틀의 연작을 진행해왔습니다.
‘Newborn’의 작업 프로세스는 조형토를 직접 핸드빌딩 하는
방식을 통해 원형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후 그 원형이 3D 스캐닝, 모델링, 프린팅 등 현대 디지털
방법론을 만나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고, 다른 물성으로 재탄생
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형(태)들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며, 유기체이자 갓난아이(Newborn)와도
같습니다.
작가는 자아 성찰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직접 흙을 쌓고, 깎고
다듬는 시간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닮은 순수한 형태의 원형과
그것이 지니는 에너지를 지향합니다.
작가의 작업은 아이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관계하며 성장하듯
원형은 제2차 ~ 3차의 형과 물성으로 확장되며, 조각은 장르를
넘어 가구, 오브제, 설치물 등으로 확대됩니다.


'Newborn' begins with forming a prototype by hand-building molding clay.
The prototype is not only transformed into various shapes,
but also reborned into other properties by adopting modern digital methodology such as 3D scanning, modeling and printing.
Shapes, created from this process, are indicated as the artist himself, an organism and a newborn baby.
Children are born and flowers bloom here and there in the Covid-19 pandemic or even in more desperate situations. The artist pursues a pure form of prototype that resemble humans and nature and its energy through the time putting everything down to build, cut and trim the clay by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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